사진제공=SM그룹 / 우오현 회장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최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SM그룹 휴양시설인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선기장 간담회 및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회장을 비롯해 해운부문 선장, 기관장 및 육상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운항 달성을 위한 상호 해기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박에서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육상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하며 안전운항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SM그룹 해운부문은 종합 선원·선박관리를 담당하는 KLCSM을 비롯해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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