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서울시, 중소밴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영소공인지원센터, 방학/장위/독산/창신/신당의류센터가 주관하는 의류 공동판매전이 오는 11월 12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메이드인 서울’(부제:서울브랜드 FW 특별 판매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거점의 의류, 양말 소공인을 지원하고 서울 제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사동 문화의 거리 내 판매장에서 진행된다.

'도봉랩'은 서울방학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양말제조 소공인들의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공동브랜드로 현재 공동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울방학소공인특화지원선터에서는 소공인을 위한 디자인개발, 컨설팅, 온라인 플렛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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