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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청인 박세준 대표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서유리 기자 | 승인 2018.01.25 14:27
딱좋아청인 박세준 대표 <사진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의료행위는 몸을 낫는 과정을 돕는 최소한의 역할을 하는 것일 뿐 우리 몸 자체가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딱좋아’라는 재치 있는 문구의 TV광고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건강식품회사 딱좋아청인 박세준 회장은 해당 명언을 언급하며 “100명의 의사란 내가 먹은 음식을 잘 분해해서 세포 속으로 가게 해주는 균으로 세균을 증식해서 유해균을 잡는 양생(養生) 의학이 곧 가장 좋은 의사”라고 주장한다. 장이 건강해지면 몸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 모든 병을 이겨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여성소비자신문>은 용산에 위치한 딱좋아 청인을 방문해 박세준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던 박 회장은 자신의 회춘의 비결로 ‘SJP슈퍼유산균’을 꼽았다.

박 대표에 따르면 SJP슈퍼유산균은 그가 개발한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으로,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음식의 소화흡수효율을 극대화, 면역력을 높여줘 질병이 치료되고 건강이 증진된다.

이 효능은 충북대 의대 최종국 교수의 논문에 의해 입증됐다. 인간 면역세포 면역증강 실험 결과 SJP슈퍼유산균이 선천성 면역세포의 면역력을 2배 이상 증가시킨 점이 확인된 것이다.

슈퍼유산균은 인체에 면역세포가 병원균 방어, 신호 전달 및 전달 및 세포증식 및 분화, 영양분 이동과 관련 있는 유전자들의 발현을 집중적으로 변화시켰고, 이는 SJP슈퍼유산균이 선천성 면역계를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므로 인체의 면역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시중에 나오는 유산균 제품과는 달리 호랑이처럼 강한 게 바로 슈퍼유산균”이라며 “슈퍼유산균은 설사 세균을 금세 잡아서 15분 내로 전멸시키고, 식중독과 같은 질병은 1시간 내로 호전된다. 쥐를 고양이가 잡듯이 세균을 세균으로 잡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18번의 사업 도전과 6번의 실패

1945년 만주 봉천에서 출생해 충북 영동군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박 대표는 초등학교 졸업을 끝으로 서예와 동양화를 공부하고 27세까지 부모님을 도와 농업에 종사했다. 그러나 농사로는 희망이 없다는 판단, 대전에서 서화교습소를 시작했고 이 역시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학연, 지연, 혈연사회에 취직할 곳이 없는 데다 몸도 약골이라 노동도 못하는 신세였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졸업식 내빈 축사에서 ‘전기공이었던 파카가 만년필을 발명해 부자가 됐다. 졸업생 여러분도 발명하면 부자가 된다’는 가르침이 생각나 그 때부터 발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박 대표는 회상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수석사진 발명이라고 답했다.

“수화사업, 전시사업, 서각사업 등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실패하기도 많이 실패하고, 좌절감이 밀려왔다. 어느 곳에도 도움을 받아볼 수 없으니 돈 없이 돈 버는 방법 즉, 아이디어를 내야만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마모된 돌에 사진을 넣은 ‘수석사진제작’이다. 수석에 사진을 넣어보니 제법이더라. 그래서 돌에 사진을 넣어서 영구적으로 변하지 않는 제품으로 제품화했고 기사회생으로 다른 발명품을 제작할 자금이 생겼다.”

박 대표는 18번의 사업에 도전해 실패만 6번을 겪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12가지 분야에서 215가지를 발명, 100여 종의 특허를 획득했다.

그는 “뭐든지 연구를 계속하다보면 통달이 되는 것 같다. 사물의 이치를 수십 년 연구하고 흥망을 반복하다보니 꿰뚫는 눈이 자연스레 생겨났다”고 말했다.

음식물 악취해결 연구 중 우연히 발견한 슈퍼유산균

현재 박세준 대표는 슈퍼유산균을 통해 장내 유해균을 퇴치하고 체내 독소를 해독시키는 식품을 개발하고 건강비결을 전하는 강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람과 공생하는 유익균을 증식시켜 자연치유능력인 면역력을 빠르게 극대화하는 의학인 양생의학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렇다면 박 대표가 슈퍼유산균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뭐였을까.

그는 “음식물쓰레기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슈퍼유산균이 지금의 ‘딱좋아청인’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음식물쓰레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2001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런데 이 시설이 3~4년 노후화되자 눈도 뜰 수 없고 숨을 쉬면 즉시 사망할 정도의 악취가 발생했다.

이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패를 발효로 바꿔야 했는데, EM 등 전 세계 어떤 미생물을 사용해도 무용지물이었다.

그러던 중 세균도 강자와 약자가 있고, 쥐와 고양이처럼 천적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세상의 독초를 모두 모아 발효시킨 결과물을 발효장에 살포해 악취를 해결했다. 이 발효균이 바로 SJP슈퍼유산균이다. 그는 SJP슈퍼유산균으로 출원 17종과 이후 5종, 최근에 5종을 더 찾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쟁국에 특허를 받았다.

<사진 여성소비자신문>

SJP슈퍼유산균을 SJP효소식품으로

박 대표는 부패는 질병이고 발효는 생명의 섭리 즉, 발효로 생긴 대사물질 ‘효소’가 세포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면역력이자 에너지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실제 발효의 중요성은 각종 언론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장을 클린하라’ 등과 KBS 과학카페 ‘내 몸에 충전지 효소’, SBS 메디푸드 ‘젊음의 비결 효소’, EBS ‘독소 몸의 복수’ 등의 방송에서는 비만, 만성장염, 만성변비, 비염, 탈모, 아토피, 불면증, 대장암, 위암 등의 불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균이 특효약임을 확인시켰다.

이를 토대로 SJP슈퍼유산균이 병든 토양, 돼지, 소, 닭과 같은 가축은 물론 사람을 무병장수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어 사료를 만들던 데에서 더 나아가 쌀눈, 쌀겨와 현미 등 17곡류에 두뇌, 장, 간, 관절 등 각각의 세포조직에 효과적인 한약재 70여 종을 모아 발효해 SJP효소식품으로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박 대표는 “SJP효소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다”며 “장에서 발효균을 증식하고 부패균을 억제하므로 소화흡수효율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하는 것뿐이다. 세포가 원하는 효소를 공급하도록 개발하고 제조한 특허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세준 대표 <사진 여성소비자신문>

 

“음식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지난 2006년 박세준 대표가 개발한 양생의학은 사람과 공생하는 유익세균을 증식시켜 질병의 원인인 유해균을 잡거나 억제하는 의학이다.

모든 질병은 장내 유해균의 독소가 주범이므로 이를 잡기 위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잡는다면 면역력이 높아져 병이 치유된다는 것.

박 대표는 “양생의학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장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진다”며 “식품이 아니고선 면역력을 높일 방법은 없다. 음식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2014년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부작용 피해자가 43만827명, 의료사고 사망자가 2만7000여 명이었다. 이는 약은 화학물질로 독이기 때문”이라며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을 첨가한 가공식품과 항생제 등 화학약물을 먹으면 화장실에서 평소보다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효소를 만드는 발효균은 죽고 독가스를 만드는 부패균은 증식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모든 병이 온다. 올바른 식생활습관만 지켜도 면역력이 크게 좋아진다”며 “인스턴트식품과 약물, 과음, 흡연, 커피 하루 한 잔 이상은 삼가고  오곡밥, 오색채소, 오색열매를 꼭꼭 씹어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 수저를 놓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비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오는 2월 사단법인 질병해방본부를 창설하려한다”며 “대한민국을 의료보험 1/4, 1/5로 만들도록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것, 전 세계를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어서 무병장수하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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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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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문 2018-01-30 17:15:43

    효소식품은 푸른친구들이 원조인 줄 알았는데 이분도 대단하시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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