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2~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5.14)’ 기념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피자알볼로, 교촌치킨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자알볼로는 피자카를 동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피자알볼로의 모델인 이동욱 등신대 인증샷 이벤트와 최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너피자’를 본따서 만든 다트판을 이용한 게임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피자알볼로는 고구마피자를 비롯해 더너피자 바베킹, 포테이토피자를 조각으로 판매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 중 50%는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최근 특허 등록한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한 건강한 흑미도우 피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피클 등으로 평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 같은 피자를 만들자’ 라는 슬로건에 따라 건강한 피자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피자알볼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자알볼로 관계자는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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