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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가 슈즈 론칭을 통해 패션과 뷰티를 넘어 슈즈브랜드로 영업을 확대한다.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토털 패션 뷰티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는 25일 국내에서 슈즈 컬렉션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나수이는 오는 25일 도산공원 CLUB MOW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추동시즌 컬렉션 발표와 함께 ‘VVIP Presentation’을 진행한다.
이는 안나수이 슈즈의 빈티지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가 믹스된 안나수이 F/W 슈즈 트렌드를 미리 접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이번 론칭쇼에는 연예인 셀럽들과 프레스 및 안나수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 추동 시즌 전개하는 제품 소개 및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에 대해 안나수이 관계자는 “안나수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슈즈 브랜드로서는 국내 첫 론칭이다"며 “여성들을 겨냥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기 위해 공격적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안나수이 콜렉션’은 이미 지난 16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 총 17개 세라제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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