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환편니트 제조·공급사인 ㈜충남섬유(CNK 이하 생략)가 온라인 원단 쇼핑 서비스를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섬유는 기존 동대문 원단 매장(오프라인) 중심의 시장 유통구조에서 온라인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CNK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원단의 질감, 가공, 특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전국 어디서든 원단을 구매할 수 있다.

충남섬유는 제품을 유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원단으로 재탄생하는 친환경 소재 즉 리싸이클링 원단을 지난 1년간 출시해 왔다. 불투명한 패션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친환경 라인업 출시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투자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CNK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원단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단에 대한 정보와 산업 동향을 소재 큐레이션으로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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