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의 시각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담아내는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012년 창간 이래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글로벌화를 위하여 언론의 위치에서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왔습니다. 현시대가 직면한 주요과제인 양성평등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는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여성소비자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줘야 하는 공익적 사명이 있을 뿐 아니라,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올바른 가치를 널리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여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여성의 따뜻한 대변자로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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