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티커머스 GS마이샵에서 진행한 카카오 VX의 실내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방송 결과 상담 희망 건수가 전년 방송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GS마이샵이 지난 6월 21일 밤 10시 38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 골프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방송에 1,100명이 창업 상담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세 차례 진행한 방송에서 300~500건의 상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3배나 증가한 것이다.

GS마이샵과 카카오 VX는 오는 6월 26일(일)과 30일(목)에도 추가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창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프렌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점주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상담 방송을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시스템 구매 비용 1대당 200만 원을 할인하고 매장 오픈 시 우드 커버 12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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