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푸드는 자사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샵 쉐푸드 랩(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이 시연하는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 17시부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명장의 쉐푸드 특별 메뉴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았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 행사를 맡았다.

남대현 명장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는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와 '에센뽀득 그릴부어스트 빅'을 각각 활용했다.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로 햄 대신 통돈까스와 에센뽀득을 사용한다. 특히 남대현 명장이 손수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를 활용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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