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이 ‘착한목장 우유’ 2종(흰 우유, 락토프리 우유)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착한목장 우유’는 건국유업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무항생제 인증 전용목장의 원유만을 100% 담은 프리미엄 우유이다.

‘최고의 제품은 최상의 원료에서 나온다’는 철학 아래 낙농 전문인력이 젖소의 먹거리, 사육환경과 마시는 물(생활용수 기준)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무항생제 인증 전용목장의 신선한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최고 원유 등급(세균수 기준)인 1A등급 보다 6배 더 강화한 세균수 관리기준까지 적용했다. 또 소비자들이 믿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시설뿐 아니라 목장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더욱 안전하다.

특히 국내 최초의 무항생제 락토프리 멸균우유 ‘착한목장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락토프리 우유이다. 무항생제 인증 원유의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우유를 마실 때 속 불편함의 주원인인 유당(락토스)만을 분해시켜 편안한 소화흡수를 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착한목장 우유’ 2종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실외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한 친환경 멸균팩 우유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추었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착한목장 우유’는 상온에서도 신선함을 유지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무항생제 인증 우유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락토프리 제품도 함께 출시해 평소 복통 등의 불편한 증상으로 우유를 멀리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프리미엄 우유를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국유업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코로나 등으로 침체된 국내 유업계 시장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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