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오는 27일 런칭 행사를 갖는다. 캠프라인에서는 이번 의류 부문 런칭을 통해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행사는 캠프라인 점주 및 프레스들을 대상으로 해 강남구 논현동의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캠프라인의 2013 F/W, 2014 S/S 모델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형태로 선보인다.

또 아웃도어 고어텍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관람존을 마련, 미디어 퍼포먼스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의류 제품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런칭 기념 및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품질이 우수한 아웃도어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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