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76㎡ 123세대, △84㎡A 195세대, △84㎡B 27세대, △104㎡ 98세대, △113㎡A 128세대, △113㎡B 28세대, △159㎡A 2세대, △159㎡B 1세대다.

단지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과 수도권, 광역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하고,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인근에는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단국대병원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메가박스와 CGV 영화관,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1만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서 중대형 면적 위주의 단지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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