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아이돌 전쟁터’ 빅스타들의 경연장으로 불리는 치킨광고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이 떴다.

임영웅이 광고모델로서 인기있는 이유는 1020세대의 젊은층부터 트로트를 통한 중장년층까지의 넓은 팬덤을 통한 매출 증대가 눈에 띄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장년층의 여성을 겨냥할 수 있다는 점과 친근한 이미지, 겸손한 태도로 인한 최고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임영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임영웅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이미지가 티바두마리치킨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첫 치킨광고는 오는 8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