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스킨푸드는 오는 26일까지 오송에서 열리는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약 한달 간 충청북도 청원군 오성역 일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박람회로,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킨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4개 존으로 이뤄진 ‘푸드 마켓’을 운영한다. ‘브랜드 스토리 존’, ‘스페셜 제품 존’, ‘대한민국 대표 각질제거제 블랙슈가 마스크 존’, ‘기프트 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것.

특히 출시 이후 9년 동안 한번도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블랙슈가 마스크의 대형 모형이 설치된 ‘블랙슈가 마스크 존’에서는 제품 탄생 이야기와 흥미로운 블랙슈가 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킨푸드의 VIP회원인 구어메에게 특별 증정됐던 생푸드 천연팩을 비롯한 스킨푸드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제품 존’도 마련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오송 뷰티 박람회는 9년 동안 변하지 않는 가격으로 지켜왔던 노세일 정책과 ‘몸에 좋은 푸드가 피부에도 좋다’는 자사의 정직한 푸드 신념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 ‘푸드 마켓’에서 스킨푸드의 다양한 제품과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킨푸드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또는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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