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1.11.27 토 11:56
HOME 라이프/컬쳐 건강/환경
서울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7대 선제적 대응책 발표
한고은 기자 | 승인 2020.02.25 10:44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퇴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24일부터 즉각 가동했다.

또한 서울시는 매일15시 유튜브 방송에 이어 매일 11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어 서울의 상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완전히 차단하고 심각단계 격상에 대응하기 위한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조치 시행에 시정 총역량을 집중하는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 신도 중 확진자 다수 발생과 청도대남병원의 집단감염 등 종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국민적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고 은평성모병원의 복수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증대되고 있어 서울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 역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전문가 논의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높은 전염력 등 그 특성을 고려, 그간 국내외 확산 과정에서 나타난 위험도가 높은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의 대응체계 재편은 물론 병원, 대학, 지역사회, 민간과의 협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저지, 그리고 치료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대응은 △재난대응체제 대폭 강화, △의료 방역 대응체계 병행, △고위험 우려시설 중점방역 및 접촉우려자 관리강화 대책(① 은평성모병원, ② 신천지예수교 시설), △밀접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조치(시차출퇴근제 도입, 도심집회 제한), △자발적 이동제한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 휴업 조치(① 사회복지시설, ② 영유아 보육시설, ③ 문화시설), △재난특별방송 체제로 TBS 개편, △‘심각’ 단계에 부합하는 ‘시민행동요령’ 개편 등7대 종합대책으로 집약된다.

아울러 환경부가 이번 위기경보 격상과 관련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으로 한정하지 않고 관할 지자체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허용지침을 24일자로 시달한 것에 따라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의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고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