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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리하고 다양해진 '문화바우처'영화 최대 30% 할인 및 동반인 할인혜택 부여
강다솜 기자 | 승인 2012.03.29 11:32

문화바우처 사업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해진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4월 2일부터 문화복지 대표 사업인 2012년 문화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2012년 문화바우처 사업의 예산을 지난해 대비 98% 증가한 487억원 규모로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도입된 후기명식 카드 발급은 수혜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로써 당초 2주 이상 소요되던 카드 발급 및 배송기간이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문화바우처 카드 혜택도 더욱 풍성해졌다. CGV 등 영화상영관에서는 문화바우처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인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문화바우처 카드 소지자는 나눔티켓제도를 통해 공연 및 전시 관람권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서 나눔티켓이란 공연장·공연단체가 공연당 객석 5% 이내에서 기부한 무료티켓 또는 미판매 예상 좌석을 50~80%의 할인가격에 저소득층 및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관처가 주관하는 기획바우처 사업도 확대해 지역맞춤형 문화행사 현장으로의 ‘모셔오는 서비스’, 예술가의 ‘재가방문서비스’ 등 문화바우처 카드만으로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중증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문화바우처 사업의 이용 혜택 확대를 위해 카드 가맹점 확대와 더불어 할인 및 우수 프로그램을 더욱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바우처 사업 등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을 위한 문화복지 인력 양성 및 재능기부,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문화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강다솜 기자  dska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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