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은은하게 빛나는 입체감으로 3D 광채 스킨을 완성시켜 줄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 최상의 텍스처와 완벽한 하이라이팅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극찬을 받아오며, 올 해 제품 구성을 확장해 출시하게 됐다.

이번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대리석처럼 매끈한 무결점의 피부를 강조, 은은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팅이 중요 포인트다.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이러한 트렌드를 완성하기 위한 최적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선명한 발색과 메탈릭한 마무리감으로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아이섀도우’, ‘스킨피니쉬’, ‘블러쉬’와 더불어 메이크업 전문가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치크 브러시, 아이브러시도 함께 선보인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실크처럼 가볍고 매끈한 맥의 혁신적인 포뮬러로 자신의 피부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며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릭한 컬러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하이라이팅을 연출해 이번 트렌드인 3D 광채 스킨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오는 5일부터 전국 맥 매장과 맥 홈페이지, 롯데닷컴에서 동시 판매된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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