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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세곡동 복합문화센터 설계계획 수립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12.03 16:06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SH공사로부터 세곡동 192번지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설계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SH공사의 해당 설계계획에 따르면, 복합문화센터는 대지면적 2260㎡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지하1-2층은 25M/5레인 규격의 수영장과 주차장 및 편의시설, 지상1-3층은 농구코트 1면, 배드민턴장 3면과 교육실, 사무실 및 편의시설이 포함된 대체육관, 지상4층에는 프로그램실과 강당, 교육실 등이 반영되어 추진된다.

실제 건립이 추진되면 세곡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복합문화센터는 향후 전현희 의원실과 SH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될 전망이다.

강남 세곡동 192번지는 보금자리 개발로 인한 대규모 인구유입 및 학생수 증가 예상에 따라 당초 중학교 건립이 예정된 부지였으나, 교육당국의 수요부족 등의 사유로 중학교 신설이 무산되어 현재는 공동주택 건립을 앞두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세곡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해 중학교 설립이 안될 경우 해당부지에 수영장,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청소년수련관과 같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줄 것을 SH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 11월 28일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통해 세곡동 192번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서울시의 행정적 협조를 요청하며 서울시 주관으로 조속히 사업을 착수해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박원순 시장은 “하루빨리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서울시와 SH공사가 TF를 구축하여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챙기겠다”고 답변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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