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국내 디저트 카페 열풍을 일으킨 카페띠아모가 제주공항 국제선과 국내선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베모스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어울리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아라비카 커피와 트렌드를 앞서가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카페띠아모는 2005년에 론칭해 15년 동안 수제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천연재료로 만드는 웰빙 아이스크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베모스는 AI를 이용한 커피벤딩머신을 개발, 무인카페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도 만들어가고 있다.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는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다. 프리미엄 커피와 9기압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커피머신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스마트띠아모는 또 기존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영화관이나 도서관, 쇼핑몰, 휴게소, 셀프빨래방 등 다양한 자투리 공간도 활용할 수 있어 1인창업이나 투잡창업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이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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