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20세기 패션 혁명가 ‘입생로랑’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신을 담아낸 럭셔리 파리지엔 디자이너 코스메틱 입생로랑 뷰티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생로랑 부띠크 3호점과 4호점을 오픈한다.

입생로랑 뷰티는 자유 모던니티를 표방하는 브랜드 가치, 대담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브랜드 DNA 그리고 지루함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부수는 혁신적인 제품들로, 지난 2012년 9월 한국 공식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3호점과 4호점의 부띠크 오픈으로 이어졌다.

입생로랑 부띠크에서는 패션 꾸뛰르에서 이어지는 입생로랑 뷰티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으며, 혁신적이고 다양한 입생로랑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부띠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 안에 대담한 컬러가 펼쳐지는 입생로랑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 베스트 셀러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베이스, 컨실러, 하이라이터가 하나로 담긴 멀티 매직펜 ‘뚜쉬 에끌라’와 광채와 커버력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르 땡 뚜쉬 에끌라’ 파운데이션 그리고 틴트, 립글로스, 립스틱을 하나에 담은 리퀴드 루쥬 ‘베르니 아 레브르’ 등이 있다.

또한 20세기 패션 혁명가답게 입생로랑은 100년의 연구, 7개의 노벨상에 빛나는 차세대 미래 과학, 글리코바이올로지(Glycobiology)로부터 영감을 얻어 개발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입생로랑 스킨케어의 혁명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은 잃어버린 피부 본연의 빛과 젊음을 활성화시키고 다크스팟, 광채, 피부결, 탄력까지 개선하는 혁신적인 4-in-1 멀티 광채 속광 세럼이다.

마지막으로 1964년 Y 향수 탄생 이후로 입생로랑 향수는 후각적인 절대 뷰티를 만들어내고 있다. 1971년 무슈 생로랑이 스스로 모델이 돼 누드로 포즈를 취한 남성 최초 향수 Pour Homme에 이어지는 롬므, 라 뉘 드 롬므, 롬므 리브르 등 남성 향수와 오피움, 파리지엔느, 마니페스토 등의 여성 향수는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입생로랑 뷰티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이선주 상무는 “기존의 클래식한 럭셔리와는 다른 엣지있고 모던한 고기능의 력셔리 뷰티를 원하고 있던 한국 여성들에게 있어 입생로랑 뷰티의 한국 출시는 매우 반가운 희소식이었다. 한국 여성들은 입생로랑이 표방하는 자유, 대담함, 모던니티에 열광하며 입생로랑이 선사하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엣지있는 럭셔리 뷰티를 즐기게 됐다. 이번 입생로랑 뷰티의 부띠크 3호점과 4호점 오픈으로 많은 한국 여성들이 입생로랑이 선사하는 대담하고 우아한 럭셔리 뷰티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생로랑 뷰티는 신세계 강남점 1층과 2층, 갤러리아 WEST, 롯데 잠실점의 부띠크 매장과 인터넷 신세계몰과 갤러리아몰, 롯데 아이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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