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새턴바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새턴바스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욕실 제품을 협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크릿 부티크는 제니장(김선아), 데오그룹 총수 김여옥(장미희), 김여옥의 딸이자 데오재단 전무 위예남(박희본),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고민시) 등 여성 캐릭터들이 맹활약하는 레이디스 누아르다.

새턴바스는 극중 제니장(김선아)의 욕실을 명품 욕실 가구들로 꾸몄다. 세면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ORBIS 컬렉션에 속하는 제품으로 물방울을 형상화해 물을 통한 웰빙 의식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욕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욕조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한 TV-TUB 욕조다.

이번에 협찬한 새턴바스 제품들의 주 소재인 액상아크릴(LAR)은 물성이 뛰어나 미려하고 유연한 형태감을 조성할 수 있어 욕실에 그 우아함을 더했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품격 있는 욕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품격 있는 삶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턴바스는 ‘시크릿 부티크’ 외에도 영화 ‘기생충’, ‘완벽한 타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등 여러 프로그램에 제품을 협찬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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