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롭탑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카페 드롭탑은 ‘925 블렌드’ 2종 런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민 925원 커피 마시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925 블렌드’의 이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925원에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쿠폰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1매, 1회 구매 가능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925 블렌드 2종은 ‘925 블랙’과 ‘925 레드’로, 브라질 파젠다 바리나스 스페셜티와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함께 사용해 개성 강한 커피의 향을 표현했다.

런칭에 앞서 진행된 커핑 테스트에서 아시아 최초 큐그레이더인 길성용씨는 “이번 925 블렌드는 전혀 보강할 부분이 없이 훌륭한 맛과 향을 담아냈다”며 “커피전문점으로서 커피의 본질인 원두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고 평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925 블렌드 런칭을 기념해 대대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상급의 블렌드 원두로 내린 커피를 925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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