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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KT 현장조사...OTT업계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 살펴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09.19 13:11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KT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인 18일 오후 KT 등에 조사관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OTT 업체들이 무료체험 서비스 제공 후 유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관련 고지를 했는지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체가 무료체험기간 종료 후 유상 전환과정에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으로 과금 안내를 보내지 않는다는 불만제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쭉 있어왔다”며 “공정위가 OTT 업계전반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볼 계획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구글과 넷플릭스 등도 점검한 바 있다. SKT를 대상으로 이달 내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공정위는 “개별 사안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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