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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한전공대 설립 부지 ‘무상기부’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22 14:49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부영그룹이 한전공대 설립부지를 무상으로 기부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20일 전라남도·나주시와 한전공대 설립부지 40만㎡ 전체를 무상제공하는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기부 약정에 따라 부영주택은 향후 설립되는 한전공대 학교법인에 나주부영CC 부지 중 40만㎡를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제공한다. 이는 한전공대 설립 부지의 100%에 해당된다.

소유권 이전은 한전공대 학교법인이 설립되고 한전공대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마무리된 후 실시계획 인가 신청 전인 2020년 1월께 완료할 계획이다.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한전공대는 올 1월 나주 부영CC 일원이 선정돼 1000명(대학원 600명․학부 400명) 규모로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철학 하에 교육 분야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왔다”며 “한전공대가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 및 교육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요람이 될 한전공대의 설립 부지 전체를 무상으로 기부해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통 큰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큰 뜻을 살려 한전공대가 세계 으뜸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인규 시장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나주부영CC 부지를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해줘 한전공대 나주 유치의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이 이중근 회장의 통 큰 용단과 기부의 참뜻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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