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듣기만 해도 입 맛 돋우는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가 요즘 인기이다.

그 중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마세다린에서 만든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전문점 야미에그는 수내, 잠실 새내, 롯데 스타시티점 팝업 입점 등, 인기몰이로 한창이다.

야미에그는 폭신폭신한 스크램블 에그와 빵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는 프랑스의 전통 빵 브리오슈 식빵, 고소한 베이컨, 스위트 햄 치즈 다른 토스트 전문점에 판매 하지 않는 즉석에서 튀긴 치킨 패티 등 일체 연육제 및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신선한 식 재료를 공수해 사용하는 것으로 음식의 품질과 건강에 특히 신경을 쓰는 브랜드이다.

또한 생 망고를 직접 갈아 만든 망고 스무디와 수제 과일청으로 만든 흔들어 먹는 에이드 과일 쉐킷, 베트남 코코넛과 연유를 사용한 코코넛 스무디까지 재료 본연 그대로의 맛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캔 시머를 사용해 음료, 커피등을 깔끔하게 포장하여 테이크아웃 할 수 있으며 이를 갖고 이동을 할 시에도 쏟아짐 등의 불편 없이 음료의 신선도를 유지하여 즉시 섭취를 하지 않더라도 보관 후에 먹어도 되는 편리함까지 더 했다.

여기에 야미에그만의 디자인 차별성이 더해져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및 SNS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큰 매력 포인트이다. 맛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 삼박자가 어우러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야미에그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도록 주효했다.” 며 “’패스트 프리미엄’의 가치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한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트렌드를 읽는 본사의 능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미에그는 수내 직영점 오픈 후 잠실새내역점, 롯데 백화점 팝업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롯데 백화점 스타스티점의 경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정식 입점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