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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 “협력사와 상생, 임직원 의무사항으로 확대”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12 10:27
사진제공=SM그룹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그룹 임직원 의무사항으로 확대키로 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난 8일 그룹 건설부문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열린 ‘SM 파트너스 정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 계열사 사장단 전원과 60여 개사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SM그룹은 지난 4월 건설부문의 협력사 규모가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협력사와의 상생과 소통의 장(場)인 ‘SM파트너스 클럽’을 출범시킨 바 있다.

우오현 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처럼 SM그룹은 협력사와 일심동체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상생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차원에서 협력사들과의 간담회를 정례화시켜 상생협력을 SM그룹 전체 임직원들의 의무사항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공종별 협력사들과 각 계열사 사장 및 관계 임직원들이 함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사들의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력사들은 이 자리를 빌어 대금 지급조건 개선과 지역업체에 대한 입찰참여 기회 확대, 현장별 협력사 소장단 협의체 운영, 우수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적정공기 보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SM그룹은 협력사 의견과 현장의 운영상 문제점 등을 종합해 개선 방안을 조기에 마련해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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