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골든블루는 지난 달 29일 국내에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전용잔(Better Glass) 패키지를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는 500ml 4캔과 고급스러운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다.

전용잔은 맥주를 더욱 부드럽게 따르고 미세 거품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둥근 모양의 유럽 성배잔 스타일로 제작됐다. 특히, 안쪽 바닥 면에 각인된 ‘칼스버그’ 홉 모양(Hop leaf logo)이 지속해서 버블을 만들어내 맥주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거품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몰트와 홉의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풍미를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전용잔과 함께 ‘칼스버그’의 뛰어난 품질과 부드러운 맛을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는 8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 그리고 주요 편의점 GS25, 이마트24에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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