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유아산업 전시회’(CBME China 2019) 한국관에 참가해 한국 유아 용품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해 전시회는 각국의 유아용품 기업 4000여 사가 참여했으며, 약 9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43개사 59부스의 통합 한국관이 만들어져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대표 브랜드인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 등을 한국관에 선보였다.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문의를 받은 퓨토는 전 제품에 천연 허브수가 들어간 유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제품군과 안전한 성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놀이매트 브랜드인 ‘디자인스킨’은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이미 13개국가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글로벌 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로 꼽히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라며 “수준 높은 한국 제품이 침체된 유아동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BME(Child Baby Maternity Expo)는 출산, 육아, 완구, 교육 등 유아와 출산 업계를 위한 국제적인 행사로, 아가방앤컴퍼니는 2013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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