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컬쳐 패션/뷰티
수영복 관리 제대로 해야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6.12 13:24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여름이 다가오면서 수영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영복의 특성 상 탈색이나 변형이 생기기 쉬워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수영복은 물놀이를 즐긴 후 일차적으로 물로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영복 소재로 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은 암모니아에 취약해 바닷물과 땀에 손상되기 쉽기에 소금기 등 불순물을 제거해야하기 때문이다.

세게 비비거나 비틀어 짜면 옷감이 손상될 수 있으니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야 한다. 세제를 사용해 세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영복을 젖은 수건으로 감싸 통기성 좋은 가방에 보관한 후 집으로 가져와 중성세제, 흔히 말하는 '울샴푸'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좋다.

중성세제는 알칼리성을 띠는 분말이나 일반 액체세제와 달리 pH 6-8의 중성으로, 알칼리에 약한 섬유를 보호할 수 있다. 수영복과 같은 기능성 의류는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로 인해 손상이 생기거나 물 빠짐이 생길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탈수기나 건조기를 사용하면 소재가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고 물기를 없앤 후 수영복의 형태를 잡고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준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