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폭풍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폭풍세일’은 패션과 패션 잡화, 언더웨어 카테고리 상품만을 모아 매 달 한 차례씩 방송하는 특집 방송이다.

대표적으로 간절기용 배색 원피스와 카디건 세트, 트렌치코트 등이 각각 51%, 44%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또한 스네이크 프린트 플랫슈즈와 사첼백 등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CJ오쇼핑 신희권 팀장은 “지난해 시작된 ‘폭풍세일’은 한 개의 상품이 매진되는데 평균 5분이 소요, 평소 매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 불황으로 지출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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