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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안 망했다…금전적 부담드려 죄송” 대국민 사과문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5.17 15:13
사진제공=스킨푸드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던 스킨푸드가 ‘국민께 금전적 부담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17일 스킨푸드는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을 통해 “일시적인 차질을 줘 국민 여러분의 피부관리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며 사과했다.

또 “스킨푸드가 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망했다는 소문으로 사재기와 쟁임을 동요해 국민여러분께 금전적인 부담을 안겨드렸다”면서 다시한번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스킨푸드가 MOU 체결을 통해 정상화 됐다”면서 “앞으로 임직원 전원은 화장품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스킨푸드는 사과문과 함께 ‘대국민사과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스킨푸드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광고 카피로 열풍을 일으켰으나 10년 후인 2014년 경영 상황이 악화돼 지난해 10월 기업회생절차를 밟았다.

올 2월 매각 절차에 돌입, 지난 2일 우선협상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가 선정됐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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