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기자] 뮤지컬 <아이다>는 설 연휴,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로 가득한 2월을 맞아 할인이벤트와 풍성한 선물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먼저 <아이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30%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 까지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쥬빌리 쑈콜라띠에’ 초콜릿과 커플링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아이다> 500회 맞이 기념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19일부터 26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500명에게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즉석사진촬영 이벤트와 500회 공연 당일 주연 배우들의 팬사인회도 마련됐다.

한편 <아이다>는 엘튼존과 팀라이스가 만든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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