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이랜드의 더카페(The Caffe)가 제철 딸기로 만든 음료 ‘퐁당퐁당 딸기스페셜’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딸기 과육과 우유에 딸기 크림을 얹은 ‘생딸기 크림라떼’와 딸기와 복숭아 과육의 비주얼을 살린 ‘생딸기 피치 모히또’, 딸기우유 스무디에 생딸기 토핑을 올린 ‘생딸기 스무디’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딸기를 넣어 상큼한 과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생딸기 토핑으로 비주얼까지 살려 눈도 즐겁게 해준다.

가격은 생딸기 크림라떼와 피치 모히또가 각각 3900원, 생딸기 스무디가 4500원이다. 더카페는 모든 음료를 대용량 라지사이즈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30일까지는 퐁당퐁당 딸기스페셜 신메뉴를 먹고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딸기 신메뉴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카페 관계자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와 식음업계에서 딸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용량 생딸기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로도 최고”라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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