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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빈혈 남성 보다 3배 이상 많아
박지혜 기자 | 승인 2013.01.20 21:42

[여성소비자신문=박지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6년간 ‘빈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37만 6천명에서 2011년 48만 8천명으로 30%가량 늘어났으며, 남성 보다는 여성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남성은 2006년 7만 9천명에서 2011년 11만명으로 연평균 7.0% 증가했으며, 여성은 2006년 29만 7천명에서 2011년 37만 8천명으로 연평균 4.9% 증가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은 40대가 23.2%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30대 17.0%, 9세 이하 12.6%, 50대 12.0% 순(順)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여성은 전체 진료인원의 21.2%를 차지했다.

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80세 이상(1930명), 9세 이하(1415명), 70대(1238명) 순이고, 여성은 40대(2459명), 30대(1872명), 80세 이상(179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빈혈’ 질환과 관련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461억 8천만원에서 2011년 821억원으로 최근 6년새 78% 가량 증가했다.

외래 진료비는 2006년 223억원(급여비 137억원)에서 2011년 348억원(급여비 232억)으로 연평균 9.3%(급여비 11.1%) 증가했으며, 입원 진료비도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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