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앙몬드&스카피 굿즈를 지난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특한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앙몬드와 스카피는 8명의 니니즈 친구들 중 인기 캐릭터로, 이번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처음 오프라인 굿즈로 선보이게 됐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8월 신학기를 맞아 케로&베로니 굿즈를 출시해 새학기 준비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흥행 바톤터치로 연이어 앙몬드&스카피 굿즈를 출시하면서 올 가을 새로운 캐릭터 수요층의 발걸음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글동글 앙증맞은 하프물범 앙몬드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육식토끼 스카피는 이번 굿즈 출시를 통해 가을맞이 포근한 홈 아이템과 일상 속 친근한 필수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대표 상품인 앙몬드&스카피 바디필로우(안고자는 베개)는 말랑말랑한 촉감과 통통하고 푹신한 쿠션감으로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속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앙몬드&스카피의 귀염 폭발 앙증미가 눈에 띄는 미니노트, L홀더, 수첩&젤펜, 25cm 크기의 인형, 패턴 보틀, 머그컵, 얼굴키체인, 양말 등도 소장각 아이템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트렌드로 자리잡는 가운데, 카카오프렌즈는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멀티 캐릭터 IP굿즈를 선보이며 새롭고 즐거운 경험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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