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여성소비자신문 애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채이배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들의 목소리와 시각에서 경제전반의 다양한 소식을 심도있게 다루고 여성소비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여성소비자신문의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성소비자가 똑똑한 소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7년간 여성소비자신문은 정확한 정보전달과 소통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소비자고발24시’ 등을 통해 현장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기사화하여 기업과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해 온 여성소비자신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경제 사회는 과거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업은 소비자를 상대로 획일화된 제품을 만들어 장사를 했다면 오늘날의 기업은 생산자의 소비자간의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그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이 바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소비자의 편에서 기업에 목소리를 내고 때로는 이를 공론화하는 Watch-dog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동시에 소비자와 기업의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는 점에서 여성소비자신문은 소비자 보호는 물론 기업도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 온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고, 여성소비자신문이 더 많은 독자분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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