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지난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유업계 최초로 참여하는 아이배냇의 ‘행복나눔 N’은 ‘나눔(Nanum)’을 의미하며, 기업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N마크를 부착하고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그 판매수익금이 기부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또, 지난 2010년 4월부터 시작된 행복나눔 캠페인은 이번 협약체결식에 함께 한 삼성카드, 엘지디스플레이, 한국시세이도 등을 비롯해 총 66개의 기업이 동참하는 큰 행사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이사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사랑이 담긴 구매가 행복한 나눔으로 이어져 많은 이웃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은 아이배냇 순 산양 유아식 전 단계 제품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며, N마크가 표기된 아이배냇 순 산양분유 제품을 구입하면 금액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되고 전액 모두 저소득층을 위한 단체에 기부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배냇의 산양유아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젖소 성분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산양유성분 100%의 진정한 산양유아식으로 아기 엄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식품안전국(NSFSA)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하에 사계절 자연 목초로 사육되는 산양의 원유로 집유에서 제조까지 One-Line System으로 오염경로를 최소화 시키고, 열변성을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원료의 신선함은 물론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은 모유에 비해 부족한 엽산, 철분, 비타민 등 성분을 보강하고, 대두, 옥수수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적극 배제해 아기의 성장 및 건강을 최대한 배려했다.

한편,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마트는 물론 이마트몰,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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