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위메프가 설 연휴에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녀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메프는 ‘엄마놀자’ 기획전을 열고, 키즈카페 이용권부터 키즈공연, 체험전시,  눈썰매장, 테마파크 입장권 등 전국 500여개의 다양한 가족 여가활동 딜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키즈카페 카테고리에서는 꼬마버스타요, 코코몽키즈랜드, 딸기가좋아, 뽀로로파크 등 프랜차이즈 키즈카페의 전국 지점을 동시 진행한다. 이 밖에 하남·일산 미니특공대, 차피패밀리파크 이용권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강추위 걱정 없이 즐기는 실내 체험활동으로 실내동물원·아쿠아리움 등 동물체험, 뮤지컬·참여형 오감놀이 등 키즈공연, 요리체험·직업체험·딸기체험 등 이색체험을 추천한다.

이 밖에도 눈썰매장, 테마파크, 뮤지엄, 공예체험, 초등현장학습 등 육아에 필요한 여가활동 상품들을 선별해 선보인다. 설 연휴동안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위메프 엄마놀자 프로젝트 리더(PL) 추대엽 과장은 “아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은 부모들이 매주 무엇을 할지 고민을 줄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딜들을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워라밸, 일∙가정 양립, 공동육아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찾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위메프의 ‘엄마놀자’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7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기획전이다. 키즈카페, 키즈공연, 체험전시, 눈썰매장, 뮤지엄, 테마파크 등의 딜을 한 자리에 모아 추천한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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