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스킨케어의 대명사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는 지난 11일 오전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한부모가족 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존슨즈베이비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생아 전용제품인 탑투토 워시와 포밍워시 등 후원 물품은 여가부를 통해 전국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24개소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김새라 마케팅 상무는 “소외된 한부모가족 아동들이 눈물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목욕시간을 돕는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며 “존슨즈베이비는 아기와 엄마의 특별한 순간을 120년 이상 응원해온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워시’는 성인과 달리 매운 비누거품이 닿아도 충분히 눈을 깜박일 수 없는 신생아를 위해 고안된 신생아 전용 워시 제품이다.

160번의 아이 마일드 테스트인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 테스트를 거쳐 눈가에 거품이 닿아도 물처럼 순한 탑투토 워시는 아기 목욕에 대한 초보 엄마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해결해준다.

또한, 형광물질·인공 색소·인공 비누 성분 무 첨가로 어른보다 3배나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목욕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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