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가 새해를 맞아 ‘위시 켈렉션’을 출시했다.

OST의 위시 컬렉션은 반지 3종, 목걸이 5종으로 구성됐고, 소원과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하여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행운 · 사랑 · 소원 · 수호 ·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원 목걸이 5종은 마치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소원 목걸이의 펜던트는 열쇠, 행성, 별과 달 등으로 디자인해 아기자기함을 더했고, 오팔 스톤과 로즈컷 스톤으로 화사함을 강조했다.

OST 위시 컬렉션의 소원 반지는 부드러운 물결 라인에 큐빅 장식이 더해진 제품 2종과, 나열된 리프 큐빅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반지 1종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OST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주얼리 8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친구 ·연인과 함께 소원템을 나누고 함께 소망을 비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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