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 박세권)의 민감성, 건성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의 제로플러스(Dr.ato Zero Plus) 라인과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아(MUAA)’의 목욕용품 시리즈가 제26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아토의 제로플러스는 유해성분과 자극성을 최소화하고 태지 유사성분이 함유된 태초보습의 스킨케어 라인이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아기의 손도장과 발도장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뮤아의 목욕용품 시리즈는 브랜드 캐릭터인 뮤아, 율리카, 코트, 이부 등의 이미지를 각 상품에 접목시켜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뮤아 푸딩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레드, 그린, 오렌지, 블루 컬러를 그대로 담아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촉감놀이를 즐겁게 해준다.

보령메디앙스 브랜드 담당자는 “제품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 작업 시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가 즐겁게 교감하며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닥터아토 제로플러스와 뮤아 목욕용품의 디자인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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