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연아 기자]포항과 경주 지진 이후 건축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 안전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불법골재를 근절할 방안이 마련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앞으로 골재를 선별하거나 세척 파쇄하려면 규모에 상고나 없이 지자쳉 신고해야 한다. 또 품질기준에 미달할 때는 골재 사용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김연아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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