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대상 청정원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요리하는 ‘맛선생’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맛선생 고기삶는 티백’과 ‘맛선생 사골육수 농축’으로 고기와 국물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맛선생 고기삶는 티백’은 여러 향신료를 일일이 준비할 필요 없이 티백 하나로 고기요리의 잡내를 손쉽게 없앨 수 있어 편리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월계수 잎, 당귀, 계피 등을 티백에 담아 고기요리의 잡내를 없애며, 후추, 마늘, 양파를 더해 요리의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수육, 삼계탕, 갈비찜, 장조림 등 다양한 고기요리에 사용 가능하고 고기를 삶을 때 같이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또한 ‘맛선생 사골육수 농축’는 한우만을 정성껏 고아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골육수와 천일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 사골육수로 밑 육수는 물론 기호에 맞게 소금간을 해서 곰탕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농축 타입의 액상 파우치로 350ml(곰탕)~500ml(육수)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사골육수가 완성된다. 부대찌개, 미역국, 떡만두국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맛선생 고기삶는 티백’은 30g(6g 티백 5개) 용량에 4950원, ‘맛선생 사골육수 농축’은 60g(12g 액상 5개) 용량에 4950원이다.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등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정혁상 과장은 “고기요리나 사골육수를 활용한 요리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재료 준비가 번거로워 시도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반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깔끔하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맛선생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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