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샘표가 실용성을 강조한 2017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년 추석 선물세트는 요리에 두루 쓰이며 명절 음식 맛을 살려주는 실용적인 제품들로 다채롭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풍성한 명절 식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샘표 정성담은 S호’(판매가 2만1800원)는 샘표 양조간장501을 비롯해 진간장 금F3, 요리에센스 연두, 참기름, 유럽 현지 직수입 폰타나 오일 등 요리에 꼭 필요한 알찬 제품들로 구성됐다.

‘샘표 일편단심 참기름‧들기름 세트 1호’(판매가 2만4200원)는 참기름 200ml 2개, 들기름 200ml 1개로 구성했다.

이때 안심 밀폐용기를 적용, 사용 중 공기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특수 설계로 산패 걱정 없이 마지막까지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한 방울씩 조절되는 미세조절 캡으로 사용 시 흐르지 않아 깔끔하고 낭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샘표는 색다른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순작 원물차 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헛개, 비수리, 연근, 우엉, 도라지, 생강 등 갈지 않은 원재료를 그대로 덖어 맛과 향이 그윽하다.

‘순작 원물차 이야기 1호(판매가 3만6500원)는 연근우엉차, 도라지생강차, 헛개비수리차 각 1개씩 들어있어 다양하고 건강한 차를 즐길 수 있다.

샘표 선물세트 담당자 신의평 대리는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선물세트에도 실용성과 실속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샘표 추석 선물세트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가정 내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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