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뛰드 제공>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김소혜가 명동을 깜짝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3일 김소혜는 청순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명동에 깜짝 등장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각종 SNS에는 이 날 명동 깜짝 나들이에 나선 김소혜의 모습이 속속 업로드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이 올린 SNS 사진 속에 포착된 김소혜는 귀여운 케이스의 립스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커다란 핑크색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김소혜는 에뛰드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에뛰드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명동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에뛰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컬러팩토리에서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의 퍼스널 립스틱을 제작하였다.

김소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립스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완성된 퍼스널 립스틱을 들고 해맑은 표정과 함께 한 인증샷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소혜가 방문한 에뛰드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3층 컬러팩토리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립스틱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POP와 퍼스널 컬러 서비스 등 다채로운 컬러 경험을 즐길 수 있고, 2층 퍼스널 컬러 스튜디오에 온라인 전용으로만 판매되던 퍼스널 컬러 팔레트까지 구비되어 있어 에뛰드하우스의 전 제품을 원스톱으로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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