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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5주년 축사]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
김영 기자 | 승인 2017.02.27 10:16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 <사진제공=유승민 의원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유승민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대한민국 소비경제의 핵심인 여성들이 각 분야의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창간하였습니다.

창간 후 지난 5년간 소비경제와 사회현상을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해 제공함으로써 여성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경제발전,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며 여성과 소비자 분야를 담당하는 중요한 언론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국가적 과제가 된 지도 오래 됐지만, 현실은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금녀의 벽을 깨고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인 유리천장 문제, 여성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육아·출산문제 등의 구조적 불평등부터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몰카, 성범죄과 같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을 향한 폭력이 여성의 존엄을 위협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사회가 보다 여성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성차별적인 불합리한 사회문화를 개선하고, 남성의 육아휴직을 법적으로 보장하며,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여성의 존엄을 지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인식 변화, 제도 개선 등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유 승 민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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