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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보습성능‧ 사용감 제각각 가격 등 고려해 선택해야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02.02 14:23
사진=니베아 홈페이지 캡처.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핸드크림은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손전용 화장품으로 보습성능과 사용감 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개 브랜드의 핸드크림 총 9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습성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보습성능과 사용감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피부 특성 및 가격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제품은 표시사항이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전 제품은 사용 후 피부 표면의 수분량이 증가해 보습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핸드크림을 사용해 본 뒤 평가한 사용 만족도는 2개 제품이 3.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발림성‧촉촉함‧유분감‧끈적임 등의 특징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었다.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 살균‧보존제 총 17개 성분 및 수은 등 중금속 5개 성분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관련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니베아 퓨어 앤 내추럴 핸드크림’ 1개 제품은 외부와 내부 포장의 성분 표시가 일치하지 않아 표시사항 개선이 필요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제품별로 보습성능과 사용감, 가격(10mL 당 최소 600~최대 4600원대 수준) 등이 차이가 있다”며 “소비자는 성능과 가격, 자신의 피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핸드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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