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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손학규 이어 반기문에게도 은퇴 권유
김영 기자 | 승인 2017.01.11 18:02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계 은퇴를 권유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12일 귀국 예정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철새정치를 그만두라고 언급했다.

야권의 차기 대권후보 중 한명으로 불리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 참석, ‘반 총장을 중심으로 한 빅텐트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반 총장과 제3지대 개편 등 대선을 앞두고 급조되는 정당정치를 철새정치라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철새의 이동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일어나 수백만 가금류를 죽이고 있다”고도 밝혔다.

안 지사는 이어 “이런 철새정치가 어떤 가공할 피해를 끼치는지 지난 70년동안 너무나 많이 봐왔다”며 “우리 사회의 국가정책에서 신뢰라는 자산을 깎아먹고 있고 사회적 신뢰라는 자본을 잠식하고 있다.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그런 무원칙한 정치를 하는 선배님들께 그런 정치를 이제 그만두시고 새로운 후배의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있다”며 반 총장의 정치권 퇴장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앞서 안 지사는 국민의당과 연대설이 나오고 잇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정계은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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