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들에게 무대제작 디자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매주 1회 2시간씩 ‘디자인은 즐거운 상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은 즐거운 상상’ 프로그램은 체험 뿐 아니라 청소년기 발달에 필요한 감성발달을 함께 도모하며, 현직 건축사 대표(아우라 건축디자이너 김태현)가 강의를 직접 진행해 디자인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의 활동 진흥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 천문과학특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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