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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주치의 같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인기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4.19 17:18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알파고 뺨치는 테라피스트시술 같은 효과를 선사하는 한층 진화한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바둑에선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가 이세돌을 넘었듯이 뷰티 영역에서도 똑똑하고 완성도 높은 관리를 도와줄 뷰티 기기가 쏟아지고 있다.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관리하는 홈케어 트렌드는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클렌징 기기와 마사지 기기가 일반화됐다. 여기에 더 진화한 디바이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고 기능은 더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뷰티 디바이스들이다.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바이오 스페이스 2층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측정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연구 공간인 ‘바이오 랩’이 마련되어 있다.

‘바이오 랩’에서는 피부 전문가와 최첨단 기기로 정확한 피부 측정을 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고객의 현재 피부를 분석한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매달 20일부터 익월 예약이 가능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베이직 프로그램의 경우, 방문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고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2011년부터 ‘뷰티톡’이라는 피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분 부족, 탄력 부족, 피지 적음 등의 형태로 결과를 진단해 어떤 방법으로 피부를 개선해나가야 할지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연동돼 결과가 누적되어 피부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딥 클렌징과 탄력 마사지가 모두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1분에 1만 5천번 진동하는 강력한 음파 진동의 마이크로 모션과 모공보다 가는 브러시가 모공 깊숙이 박힌 미세먼지, 블랙헤드는 물론 들뜬 각질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헤드를 ‘플래티넘 마사저’로 교체하면 턱, 데콜테 라인까지 음파 진동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부분을 백금으로 코팅해 피부에도 안전하고, 시원한 쿨링감으로 부기에도 효과적이다.

음파 진동 기술은 메이크업에도 활용된다.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는 얼굴 곡면을 따라 두드리는 미세한 진동이 에어브러시로 밀착시킨 것처럼 얇고 균일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에어셀, 스킨셀(실리콘), 도자기 3가지 소재의 어플리케이터를 용도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도자기 마사저’는 스킨케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네일숍에서 가장 오랜 시간 공들이는 네일 케어 단계를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다. 숄 ‘벨벳 스무드 전동 네일 케어 시스템’은 간편하게 전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일 관리기다. 전동으로 움직이는 파일(File), 버퍼(Buff), 샤인(Shine) 등 총 3가지 단계별 헤드로 네일을 손쉽게 다듬고 반짝이게 만들 수 있다.
 
블리스 립 스파 디바이스 ‘패뷸립스 파우토매틱’은 1분에 450회 이상 회전하는 헤드가 입술의 각질과 죽은 표피를 부드럽게 제거하는 제품으로 섬세한 진동이 입술의 미세 순환을 촉진한다. 내장된 슈가 립 스크럽을 바른 뒤 1~2분 후에 ‘패뷸립스 파우토매틱’으로 가볍게 30초 정도 굴려주면 각질이 깔끔하게 정리돼 입술 색이 장미빛으로 선명해진다. 헤드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피부보다 4~5배는 약한 입술 피부를 케어하기에 딱 좋은 제품이다.

주로 피부과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레이저 시술 관리도 뷰티 기기 하나로 셀프로 해결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좋은 블루 라이트 기술을 담은 홈 케어 여드름 치료기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매일 아침과 저녁 3분 사용으로 염증성 여드름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같은 비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하고 울긋불긋한 피부 톤도 관리해준다.

치과 시술에 가까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사이언스 ‘화이트 랩스’는 치과와 동일한 원리로 빠르고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셀프 치아 미백용 의료기기다. 매일 밤 양치 후 치아미백제를 바른 다음, 실리콘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으면 된다. 1회에 8분, 2회 연속으로 레이저를 쐰 후 물로 약물을 헹궈낸다. 일년에 한 번, 15일 연속으로 사용하면 최소 3단계, 최대 7단계 치아를 밝힐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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